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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경기도 포천 여행]포천 허브아일랜드


안녕하세요~^ 상민입니다.

오늘 상민이와 떠나 볼 여행지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입니다~^

런닝맨 촬영지로도 유명했던 허브아일랜드

같이 여행 할 준비 되셨는가요~??^



허브아일랜드의 입구랍니다~!

앞에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입장할 수 있답니다.

일반은 6,000원, 어린이 및 장애인, 노인은 4,000원이라고 하네요~

입장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라고 하니, 낮에 뿐 아니라 밤 야경도 참 예쁠 거 같네요~^ 




예쁜 컬러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놓은 집을 따라 걷다 보면



이런 아기자기한 꽃들이 진열된 다리가 나온답니다.



다리를 건너다 보면 이렇게나 예쁜 강이 흐르는데

색감이 정말 환상적이더라고요,



플라워가든 주변에는 런닝맨에서 촬영을 한 적도 있다는 표지판도 보이네요~^




































백설공주와 난쟁이도 환영해주고



제가 제일 기억에 남은 건 이 장소에요^

시원한 인공폭포가 제 마음까지 시원하게 씻어주더라고요






이 폭포를 배경으로 하이드 지킬 나 촬영지였다고 하니,

꼭!!! 인증사진 남기는 것도 잊지 말아요~^



관람객들을 위한 방명록은 이렇게 예쁜 나무에 걸어 놓기도 하네요~









허브아일랜드의 추억의 거리랍니다~!

7080세대의 유년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이 거리를 걸으며

사진관, 옛날 교실, 한약방, 만화방, 다방을 거닐면

왠지 모를 추억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예전에는 저런 긴 책상에 가운데 줄을 그어 놓고는 넘어 오면 내 물건이라며

장난치기도 했었는데,

어느덧 옛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장독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한껏 멋을 내고



장터에는 국밥과 김치전에 막걸리 한 잔 걸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네요^



나무를 타고 있는 산타와 함께

향기가게로 들어가보겟습니다~^






향기가게를 지나 나오니

아이구! 깜짝이야

입을 쩍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건,,

공.룡. 이네요~





몇 억년 전에 이 나라를 지배했던 공룡들의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지만, 어마무시하네요



다리 밑으로 보이는 이 강물은 색도 예쁘지만

분위기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어떻게 저런 빛깔의 강이 있을 수 있을까여?!







에메랄드 빛의 강물을 따라 곤돌라도 탈 수 있다고 하니

꼭!! 연인이랑 좋은 추억 팍! 팍! 남기고 가시길 바랄게요~!!





곤돌라를 타고 출발~!!!







나무 그늘 벤치에 앉아 허브향 차 한 잔 마시며

여유를 부리는 건,

정말 환상적이겠죠~?!



길을 따라 가다보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예쁜 꽃들이 길을 따라

걸음을 멈추게 만드네요~






허브아일랜드에는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문학마당도 있어요~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간단한 이력과 함께



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그의 문학작품에 빠져보는 것도 좋겠죠?!





오늘 하루 가족과 연인과 함께 허브아일랜드에서

멋지고 예쁜 추억 하나 남기는 걸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