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민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요즘,
집에만 있으시기 많이 답답들 하시죠!?
얼른 코로나가 좀 사라져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부산에 위치한 화명수목원입니다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기분도 전환하며
마음의 여유까지 느낄 수 있는 수목원이 너무 좋았습니다
수목원의 입구랍니다.
수목원의 입장료는 따로 없이
이 정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보면
따뜻한 햇살에 맞아주는 자연이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화명동에 위치한 수목원이라 작은 수목원이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결코 작은 수목원이 아니었네요;;
안내도에 나온답게 천천히 힐링하며
자연을 즐겨보는 게 좋겠네요~
가는길 옆으로 나있는 계곡에서 흐르는 물 소리가
정말 힐링이었습니다.!
참으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
계곡길을 지나 오르다보면
전시온실이랍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는 마음
실내 전시실을 나와 자연을 따라 걷다보면
노르스름한 나무들과 예쁜 길이 펼쳐진답니다.
벤치에 잠깐 앉아
자연에 귀를 기울여보면 자연에서 나오는
새소리와 계곡소리도 너무 듣기 좋고
마음의 힐링이 이런곳에서 나오는 가 보네요
앗?! 여기 이 곳은??
바로 한번 들어가면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는 정글미로랍니다.
별 생각없이 호기심으로 쉽게 들어갔다가
못 돌아갈 수도 있으니
꼭 한 번 들어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글을 적는것이 아직 미약하여
많이 부족하지만
사진으로나마 마음의 힐링을 느끼며
기분 좋은 날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