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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강원도 평창 여행]대관령양떼목장

안녕하세요~ 상민입니다.

오늘 저는 강원도 평창의 양떼목장으로 떠나 볼거에요

목장체험도 하고 모이도 주면서

양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봐요~

 

대관령양떼목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랍니다.

대인은 4,000원, 소인은 3,500원이니

미리 두둑히 챙겨가는 거 잊지 말아요~

 

매표소에 매표를 하고 나오면

이렇게 비탈길이 보인답니다.

경사가 심해 힘은 좀 들지만,,

그래도 양들을 보려는 기대감으로 열심히 올라보아요~

산책로를 따라 열심히 오르다보면

    

오늘의 양떼목장의 표지판이 보인답니다.

목장은 규모가 크고 넓어서 모든 장소에 양들을 풀어놓는 게 아니라

구역을 정해서 해놓으셨다고요

비록 경사가 심하고 비탈길이라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양들을 보기 위해 달려가야겠죠~?

    

산책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눈 앞에 이러한 풍광이 나타나는데

풍경을 보다보면 전혀 힘들지도 않고

힐링되는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이윽고 나무계단을 오르다보면

저~ 멀리 양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열심히 풀을 뜯으며 한가로이 노닐던 양들을 보며

양들을 구경하고 나면

새끼양들에게 건초를 줄 수 있는 체험장이 있답니다

표지판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저~ 멀리 양 모이주기 체험장이 보이네요

    

양건초주기체험장으로 들어가볼까요?

내부에 들어서면 건초들이 차곡히 쌓여져 있고요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줄 건초들이 이렇게 바구니에

담겨져 있답니다.

건초를 들고 다가가면

이렇게 먹이를 먹기 위해 고개를 내민답니다.

건초주기 체험까지 끝나고 나오면

손 씻는 곳에서 손을 꼭! 씻어주세요~!

이번 주말,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좋은 추억 한 페이지 남기고 오는 건 어떨까요?

이상 상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