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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충북 단양 여행]단양 패러글라이딩



안녕하세요, 상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든 나날들입니다.

다들 위생관리로 건강관리 하시고

무사히 잘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다녀온 지 2년이 지나 지금과는 다소

다른 점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글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모습 위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안내판이 잘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는 쉽답니다.

패러글라이딩 특성상, 산 중턱까지 가야하니 길이 조금

험할 수는 있답니다~!



무사히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나서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안으로 들어가면 접수하는 곳이 있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안전사고에 대한 서약도 작성하고 나니,

마음이 더 떨리고 설레네요

또한, 본인이 타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내준다고 하니

꼭!! 꼭!!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서약서를 작성하고 잠깐의 휴식을 하면서

안전 동영상도 시청해요



어느덧!!



탑승장으로 가는 길이랍니다.


탑승장으로 나가볼까요~??




바람이 다소 불기는 하고 하늘도 맑은 하늘은 아니라

많이 아쉬웠지만

설레는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이미 타고 있으신 분들도 구경하고





준비하는 분들도 보니 마음이 더 긴장되고 설레었네요



눈앞에 펼쳐진 광활한 풍경에

패러글라이딩은 정말 그야말로

장관 그대로였습니다.




이제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드..

디..

어..


제 차례입니다.


저의 촬영하는 모습을 촬영해주는 카메라를 들고




자~ 출발합니다~!!


날개가 활짝 펼쳐지고


날..아..올랐습니다

캬~~~~~~아


처음에는 몸이 뜨는 게 너무 무섭고 겁이 났는데

금방 곧 적응이 되어서

즐겼습니다




여유를 부리며 손도 흔들어주고



재미를 위해 굴곡비행도 마다하지 않으신 강사님~!!



무사한 비행이 끝나고 착륙했습니다.

후~~ 심장은 계속 떨리는데 

겉으로는 웃으면서.ㅎㅎ



아래에서 바라 본 모습도 너무 장관이었습니다

정말 날씨가 좋았었더라도,,ㅠ




진정한 액티비티의 끝!!


패러글라이딩으로 또 하나의 마음의 

선물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