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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강원도 춘천 여행]춘천 제이드가든

 

안녕하세요~ 상민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라지요!

모두들 옷 따숩게 입고 다니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조심해요~!

 

오늘 제가 떠날 곳은

춘천 여행의 종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제이드가든 이라는 곳이랍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딱 좋은

제이드가든에서 저와 함께 스트레스 팍! 팍! 날리고

즐거운 여행 떠나볼까요!

 

 

제이드가든의 입구 입니다.

입구 앞에는 동상도 있고

저~어기 왼쪽은 매표소랍니다.

 

 

제이드가든에는 여러 가지 테마 공원이 있는데

여유롭게 구경하며 멋진 인생샷 하나 남기기에

딱~ 좋은 장소랍니다.

 

 

제이드가든에 입장하기에 앞서 매표를 해야 한답니다.

성인은 8,500원이고, 이용시간은 9시부터 일몰까지라니

꼭!! 꼭!! 시간맞춰 가시기 바랍니다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보겠씁니다.

 

 

제이드가든은 산림청 등에서 인증 받은 자연힐링 공간으로

손꼽이며 전혀 손색이 없는 곳이랍니다~!

 

 

연꽃 위에 놓여진 미니언즈를 보며

원근법으로 사진 촬영을 하면

연꽃 위에 있는 물과 함께

그 사진이 끝장나는 곳이랍니다!

 

 

 

 

그러고보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촬영했던 곳이랍니다.

카페에서 차 한 잔 즐기면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해보며

컷 하나 찍는 거 잊으면 안 되겠죠??

 

 

 

 

 

 

자연공원의 최고라 그런지

제가 갔던 날이 보슬비가 오는 날이었답니다.

계곡을 따라 내려 오는 계곡물과

비가 와서 운치를 함께 카메라에 담으면

그 장관이 더 이상 말이 필요가 없답니다.~^^

 

 

 

촉촉히 오는 이슬비와 제이드가든이 참 운치가 있죠~? ^^

 

 

 

 

 

바닥이 나무조각으로 깔려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고

자연과 함께 어울려 힐링하는 기분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랍니다~!

소원을 빌고 동전을 던져 저 안에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네요

저도 올 해 큰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졌는데..

.

.

.

못 넣었답니다.ㅜ

 

이제 안 좋은 징조인가요~!?

 

 

붉게 핀 꽃을 내음하며 산책로를 따라 걷고

 

 

 

비가 오니 더욱 더 운치가 느껴지네요

 

 

 

 

 

 

 

 

 

저 앞에 보이는 분수를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정말 환상의 사진이 될 거 같더라고요

 

 

 

 

 

 

시원하게 뿜어져나오는 분수가

참 운치 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한참을 바라보았는데

마음힐링 제대로 하고 왔답니다~!

 

 

호수가에 보이는 오리도 유유히 여유를 부리고

 

 

 

비가 옴에도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비가 오니 더욱 더 운치가 있는 거 같기도 하네요

 

 

 

시원한 계곡과 함께 오리도 운치는 즐기고 있네요

 

 

이 곳은 제가 꼽은 베스트 장소랍니다.

가운데 분수대에서 올라 오는 분수가

잔잔히 마음을 적셔주고

 

 

의자에 앉아 소중한 사람과 추억의 장소를

남기고 오길 바랍니다~

 

 

 

열심히 구경을 하고 나니 출출할 때가 되었겠죠?

출구 앞에 이렇게 조그만한 커피숍도 있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 시켜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겨 보는 게

큰 행복이 아닐까요?

 

 

이번 주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제이드가든에서

소중한 추억 한 페이지

남기는 걸 어떨까요?